안전놀이터

이게 이런 실수가 한동안 안전놀이터 안 나오다가 최근 1, 2주 동안 경기력 널뛰기 하면서 갑자기 또 늘어난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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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 빌드업을 안전놀이터 그렇게 하고싶으면 좀 다듬어봐. 매 경기마다 존나 불안해 디지것음.

미켈 아르테타는 아스널이 유럽에서 안전놀이터 올림피아코스를 상대로 또 다시 실수로 인해 골을 내주는 것을 보고 좌절했다.


미켈 아르테타는 아스널이 유로파리그 16강 경기 후 "실수를 줄여야합니다"라고 인정하면서도, "그들이 후방 빌드업을 고수하는 것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3일 밤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에서 마르틴 외데고르와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모하메드 엘네니의 골에 힘입어 1차전을 3-1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아스널은 유세프 엘 아라비가 베른트 레노의 속도 죽은 패스를 가로챈 뒤 득점해 실점한 뒤 두 골 차이에 그쳤고, 아르테타는 기본 실책을 계속해서는 안된다고 선수들에게 경고했다.


아르테타는 경기 종료 후 BT스포츠에 "우리는 경기를 정말 잘 시작했고, 정말 우세했으며, 많은 기회를 만들어냈습니다."라고 말했다.


"뒤에서 빌드업을 잘하며 골을 넣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정말 긍정적인 결과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실수로 인하여 실점하는 것을 줄여야 합니다."


"집중력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또 빌드업은 항상 우리가 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하는 그 빌드업을 멈추는 것과 관련된 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정말 견고했고, 정말로 지배적이었습니다. 우리는 원정에 와서 우리처럼 지배할 수 있는 많은 개성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다음은 90분 동안 지배를 하고 실수로 실점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은 1차전일 뿐이고 2차전에는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습니다. 2차전을 0-0으로 다시 출발한다고 생각하고 집중력을 가지며 가야합니다."




아담 셀즈는 비리그에서 커리어를 시작하기 전에 10대 시절 첼시, 크리스탈 팰리스, 브렌트포드의 골키퍼였다. 그는 1990년대 후반 찰튼에서 유스들을 코치했고 이후 팰리스에서 2013년까지 아카데미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았으면서 언제나 골키퍼들에게 집중했다. 지난 20년 동안,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라 리가 등에 엘리트 골키퍼들이 장비를 판매하는 브랜드인 셀즈 골키퍼 프로덕트를 운영해왔다. 딘 헨더슨, 닉 포프, 빈센트 과이타, 칼 달로우가 모두 그의 고객이다. 그는 바르셀로나의 빅토르 발데스와 레알 마드리드의 케일러 나바스를 위한 킷도 제공해왔다. 




그가 수년간 쌓아온 인맥들을 볼 때, 아마도 51세의 이 사람이 FA에 등록된 중개인이라는 것을 예상할 수 있으며 이는 그가 매일매일 하는 사업에 딱 맞는 역할이다. 그는 에이전트라기 보다는 해결사이며 이적하는 골키퍼들에 관해 시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사람이다. "저는 이것을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몇 년 동안 저는 매일 사람들에게 글로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거나 유명해지길 원하는 제가 지도한 선수들을 따라다녔습니다. 그들은 제게 클럽에서의 상황과 사고 과정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듣기만 하기 때문에 정보의 허브이고 좋은 테스트 대상이 됩니다."


최근에 먹힌 두번 다 후방 빌드업 작업을 돕는 선수들의 잘못도 있지만

레노의 지분이 좀 크다고 보는게 시야가 너무 좁은거 같은 느낌임

키퍼에게 다시 공을 주는건 공보고 붙은 압박맨을 풀어내려는건데

압박이 덜한 뒤에서 앞을 보고있고 더 멀리 혹은 좌우로도 뿌려줄 수 있는걸

급급히 처리한다고 다시 리턴 해주는거는 책임회피나 시야가 낮은걸로 밖에 안보임

차라리 뻥 걷어내는게 여태 나온 판단중에 젤 나아보이지 싶음

아니면 절대 뻥차지 말라고 주문을 해놔서 좁은 시야가 겹치니 그런 걸 수도 있고...

아직 선방 능력 외에는 여유가 있어보이지 않음

△ 벨기에 레전드인 장마리 파프와 함께한 셀즈(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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