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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 돈 쓰기전에 부상만 사설토토 큐어벳 달고 뛰게 하는 개료진부터 갈아엎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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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걍 빠르게 사설토토 큐어벳 접촉해서 미리 준비해둬 맨날 이적시장 막바지가서 부랴부랴 영입하지말고 영입후보들 한번씩 찔러보라고

챔보 케이타는 팔릴 것 같지도 않으니 사설토토 큐어벳 기대도 안함. 오리기 샤키리 밑 임대자원 처분하고


센터백 하나, 중미 하나, 공격수 하나만 사주면 더 바라지도 않음.


애당초 FSG 체제에서 한 시즌에 대형 영입이 둘씩 있는 건 기대도 안함.


오리기 샤키리 그루이치 윌슨 다 해서 5~60m 벌고 칼레타 카 20~25m, 중미 20~25m, 스트라이커 20~25m에 돈 남으면 백업 윙포 하나 해서 순지출 2~30m만 해줘도 감사하다


단 스코틀랜드 리그를 종종 보는 사람으로서 스코틀랜드산 공격수는 믿는 게 아니므로 최전방 보강은 에두아르만 아니면 좋겠다 올해 여름이면 만기되는 바이날둠의 재계약 문제는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바이날둠은 어린 가족이 정착한 리버풀에 잔류하고 싶어하면서도, 동시에 선수단에서의 입지와 업적을 근거로 금전적인 보수를 원하고 있다. 5년 전 뉴캐슬에서 이적했을 당시 체결한 계약의 조건이 변경된 적이 없었던 바이날둠은 그 동안 주변 선수들이 재계약하는 걸 지켜봤었다. 바이날둠의 입장이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 면도 있긴 하다. 


바이날둠이 자유계약 신분으로 이적하면 리버풀은 반드시 대체자를 구해야 한다. 코로나로 1년 넘게 관중 수입이 없어 예산에 한계가 있는 리버풀 입장에서 바이날둠의 대체자 영입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다음은 방출 대상 선수들이다. 샤키리의 거취는 물음표가 붙었다. 2020년 1월 로마, 세비야의 영입 목표였던 샤키리는 리버풀에 잔류했다. 클롭도 샤키리의 잔류를 원했었다. 


리버풀은 코로나가 터지기 전까지 샤키리의 이적료로 약 25m파운드를 책정했었다. 작년 10월 두 구단이 관심을 보였지만 샤키리는 결국 잔류했고, 작년 가을 미트윌란 전과 웨스트햄 전에 출전하며 새로운 역할을 배정받은 듯 했다. 허나 이번 시즌 샤키리의 출전 기록은 단 12경기에 불과하다. 


디보크 오리기가 올해 여름이 끝나고도 리버풀에 남아 있을진 확실하지 않다. 


오리기도 이렇다 할 경기력을 보여준 적이 없다. 유일한 1골도 지난 9월 링컨 전에서 넣은 득점이다. 


물론 리버풀에게 영원히 기억될 컬트 히어로가 맞지만, 조타가 오고 나서 오리기의 출전 기회는 크게 줄어들었다. 


예전에도 오리기의 매각에 심혈을 기울였었던 리버풀은 제안을 들어볼 가능성이 높다. 


미나미노 타쿠미는 지금의 정황으로 봤을 때 이번 여름 리버풀로 복귀할 예정이다. 


클롭은 이적시장 마지막 날 사우스햄튼으로 임대 이적할 때 미나미노에게 강도 높은 프리미어리그 스타일에 적응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리버풀이 사우스햄튼 임대에서 인상깊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미나미노에게 기회를 제공해주지 않을 거란 그런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다음은 모하메드 살라다. 잊을 만하면 언론들은 레알 마드리드와 살라를 엮는데, 굉장히 추측성이고 불확실한 보도들이다. 리버풀은 살라의 이적을 용인할 생각이 전혀 없다. 


살라가 다음 주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마르카와 인터뷰를 했어도 리버풀은 살라를 다음 시즌 구상도에 포함시켰다. 리버풀은 현 상황에 무덤덤한 반응이며, 살라가 다음 시즌 클롭의 지휘를 받아도 놀랄 필요는 없다. 



릴전 출장이 힘들어보이던 플로렌찌는 목요일에 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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