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 있을 줄 알았는데 우짜냐...메이저놀이터 투헬이 센터백 다 심폐소생술 시켜버려서 자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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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게히는 첼시 임대생들 중에서도 단연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고, 벌써부터 이번시즌 챔피언쉽(2부 리그) 최고의 센터백으로 평가받고 있다. 겨우 1년여전 처음으로 성인축구계에 발을 내딘 선수로서는 매우 좋은 평가라 할 수 있다.
메이저놀이터
게히는 현재 챔피언쉽 3위이자 최소실점 3위를 기록 중인 스완지시티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다음 시즌 더 높은 레벨의 리그에서 스스로를 증명하고 싶어 한다.
둘다 괜찮을듯. 바이백 달고 이적도 나쁘지 않고 탄코나 티실 포함 뤼디거도 계약 문제가 있으니까 1군에 합류해도 되고 백3 계속 갈거면 5명은 있어야지
디애슬레틱의 보도에 따르면, 게히는 다음 시즌 EPL에서 뛰고 싶어한다. 스완지가 승격할 경우, 이곳에 잔류하는것을 더 선호하지만, 그는 다른 1부 리그 클럽으로의 이적 또한 하나의 방안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게히는 스스로가 첼시의 임대시스템에 갇히는 것을 걱정하고 있고, 만약 다음 시즌 첼시가 1군에서의 기회를 주지 않는다면 다른 팀으로 완전이적하는 것을 선호한다.(바이백이 달린 이적옵션을 고려중) 물론 첼시 입장에선 그의 미래 행선지에 대해 결정하기 전에, 먼저 2022년이면 만료되는 그의 현 계약기간을 연장하고 싶어한다.
챔피언쉽 수준에서 첼시와 같은 EPL의 우량 클럽으로 단번에 올라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메이슨 마운트와 리스 제임스같은 선수들은 아무 문제없이 그 허들을 뛰어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커트 주마의 미래가 다소 불투명한 상황에서, 첼시는 크리스텐센과 티아고 실바가 재계약을 하게 될 경우, 다음시즌 뤼디거, 크리스텐센, 티아고 실바, 이 세명의 중앙수비수들만을 보유하게 된다. 그렇기에 설령 첼시가 새로운 센터백을 영입한다고 하더라도, 게히가 도전할만한 충분한 자리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근접하게 보여준 선수도 없다. 그는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다.”
게리 리네커의 말을 통해 간접적이나마 메시를 느낄 수 있다.
우리는 메시를 역대 최고의 선수 1위에 선정하는 것에 충분히
긍정적인 얘기를 나눌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모두 메시가 얼마나
훌륭했는지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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