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피카만난 아스날보다도 꿀대진운였고 사설 토토 입출금 내역 챔스급대진 만나는 맹유랑은 비교자체가 안되는데 토트넘만 떨어졌네

어차피 리그는 이제 거의 조졌고 사설 토토 입출금 내역 유로파 하나 바라보고 있었는데 변방팀한테 2대0 뒤집히고 16강따리

이번 경기를 힘겹게 챙겨보면서 데자뷰를 느끼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바로 토트넘이 이번 2차전을 마치 1-0으로 이기고 있는 리그 경기의 후반전처럼 접근했기 때문이리라. 정확히 같은 매커니즘으로 같은 불확실함을 선사했다. 선수들은 앞으로 나아가서 점수차를 더 벌리라는 말을 들었을 것이지만, 확실히 그들은 그럴만한 자신감이 없었다. 대신에 그들은 점수차가 아직 확신하기에는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후방이 안전하기를 바라며 슬그머니 뒤로 물러섰다.

토트넘은 이제 진정한 암흑기의 시작이네 선수단도 갈아야 하고 클롭급 감독이 와도 리빌딩만 3-4년 해야할탠데 손흥민 케인은 이번시즌 끝나고 떠나는게 맞는 듯 레바뮌 아니더라도 크라우치 말대로 챔스팀에선 뛰어야지;;;

당신이 뉴캐슬, 팰리스, 울브스 또는 풀럼과의 경기에서 후반전을 봤다면, 그 뭔가 피할 수 없는 쎄한 느낌이 익숙할 것이다. 그리고 이번 경기 역시 그와 같았다. 그러나 45분에서 2시간 넘게로 시간이 길어졌을 뿐이었다.

당연하게도 토트넘은 원정 골 하나 만으로도 이런 느낌을 모두 떨쳐버릴 수 있었다. 그러나 선수들이 공을 소유했을 때(그리고 오랫동안 점유를 했다), 그걸 들고 뭘 해야할지 알지를 못했다. 또 한번 이건 이번 시즌 토트넘에게서 많이 볼 수 있었던 익숙한 장면이었다. 종종 득점할 진정한 계획은 없고, 대신에 훌륭한 공격수들의 직관에 의존하려는 모습을 보여왔다.

초반에 무리타 씨벌럼들이 부활이네 뭐네 좆지랄 떨 때부터 알아봄ㅋㅋㅋㅋㅋ 무리타 씹새끼들아 다 기어나와봐

때때로 이 방식은 매우 잘 작동했다. 시즌 전반기에는 케인과 손흥민이 연계를 했고, 지난 몇 주동안에는 케인과 베일이 그랬다. 그러나 그건 여전히 두 명 또는 최대 세 명의 개인이 만들어낸 공격이었다. 그리고 볼프스베르거, 팰리스, 번리 전에서 네 번째를 투입했을지라도, 그들은 믿을만하게 기회 창출을 해내지 못했다.

지난 밤, 손흥민과 베일이 벤치에 있었기 때문에, 모든 것은 케인 혼자에게 달려있었다. 그리고 그가 열심히 노력했지만, 지난 19일 동안 6경기에 출전한 선수 같아 보였다. 라멜라, 알리, 모우라는 케인 근처에서 많은 것을 제공해주지 못했고, 솔직히 미들진의 시소코와 윙크스 역시 그랬다. 결과적으로 그들은 공을 잡기 두려워하고, 어떤 것도 시도하기 꺼려하고, 케인에게 전달해주는 것 말고는 어떤 득점 방법도 생각해낼 수 없는 선수단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이번에 처음으로, 케인은 발을 몇 번 휘두르는 것 말고는 경기를 이기게 할 수 없었다.

또 한번, 이번시즌 고생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토트넘이 득점을 하려는 것에 쩔쩔매는 장면은 놀랍지 않았다. 때때로 이번 시즌은 창조성이 부족해서 지켜보기가 너무 힘들었다. 최근의 시티, 아스날전 패배같은 경기 말이다.

무리뉴는 최대한 빨리경질되는게 이득인데

근데 레비 이양반 성격상 무조건 카라바오결승까지볼듯

4:0으로 질거뻔한데